경찰은 금지 집회 신고 95건을 모두 금지통고 했다.
이유 있는 피로감과 지긋지긋함이다.
발언을 철회하지는 않았다.
"어찌하여 주사파 정부에 제대로 할 말을 못하고 어중간한 입장을 취하느냐”
경찰과 당국의 강력한 제재가 예고됐다.
정부가 사생활의 자유, 개인정보에 대한 자기결정권 등을 대규모로 침해했다는데...
김경재는 광복절 집회 당일 전광훈과 연단에 오르기도 했다.
일부 보수단체들은 집회 금지 통고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낸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광훈식 집단 광기'라고 비판했다.
개천절 집회는 21일 현재까지 798건 신고됐다.
개천절과 한글날 다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어 있다.
'광복절 집회'를 교훈 삼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우리는 '광화문 정신'으로 끝까지 함께 할 것”
김종인은 추미애와 여권 때리기에도 나섰다.
실업자는 8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00명 증가했다.
MBC '웃으면 복이 와요' 등에 출연한 코미디언 출신이다.
광복절 집회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행정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집단감염 발생한 광복절 집회 이후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3월7일 이후 최대 규모다.
이 변호인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아왔다.